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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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다니엘-앙리 칸바일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다니엘-앙리 칸바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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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Henry Kahnweiler
1907년 23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파리 8구 비뇽가의 한 귀퉁이에 작은 화랑을 처음 연 이후로 70여 년 동안 오로지 그림을 위한 삶을 살았다. 피카소보다는 세 살이 젊었으나 「아비뇽의 아가씨들」을 그의 작업실에서 본 이후로 입체주의에 완전히 빠져들었고 이후 모든 입체주의 화가들은 칸바일러 화랑을 통해서 수집가들의 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해도 과장된 말은 아니다. 다른 노련한 파리의 화상들도 몇몇 있었으나 칸바일러가 유일하게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는 입체주의 이론을 정확하고 풍부하게 갖추고 있어서 화가들을 대변할 수가 있었고 그의 흔들리지 않은 충직함 덕분이었다.

저 : 프랑시스 크레미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프랑시스 크레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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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 Cremieux
예술 평론가이자 펜클럽 프랑스 초대 사무총장이었던 벤자멩 크레미유 (유대인 수용소에서 죽었다)와 소설가인 마리-안 콤멘느 사이에서 태어났다. 2차 대전 때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레지스탕스에 가담했다. 1948년에는 라디오 방송에서 ‘요즘 세계’라는 프로에서 많은 예술가와 작가들을 인터뷰하여 높은 청취율을 얻었으나 공산당에 가입하여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방송사에서 제명되었다. 한때 「위마니테」 신문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기자로 파견되었으며 루이 아라공 협회의 사무총장도 맡았다. 1981년에 편집장으로 「라디오 프랑스」에 다시 돌아갔으나 1985년 사임했다.

역 : 윤은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윤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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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오는 대학교에서 불문학과 영문학으로 학사 취득. 프랑스 피카르디 대학교에서 알렝 푸르니에 소설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툴루즈 미라이 II 대학에서 마그리트 유르스나르의 작품 세계 연구로 D.E.A. 취득후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번역한 책으로는 『해양 고고학-암초에 걸린 유물들』, 『헤밍웨이, 파리에서 보낸 7년』, 『사로잡힌 영혼 맘루카』, 『파르티타』가 있으며 현재 출판기획과 미술, 문학 문야에서 번역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