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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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이클 왓킨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이클 왓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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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D. Watkins
보직이동, 리더십, 협상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웨스턴온타리오대학교에서 법학과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의사결정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보직이동 관련 자문, 코칭, 워크숍을 진행하는 컨설팅 회사이며,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미국 500대 기업에 포함된 제네시스 어드바이서스(www.genesisadvisers.com)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스위스 로잔에 있는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리더십 교수이며, 고위 임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 HBS) 교수, 케네디 행정대학원 교수로도 재직했다.
마이클 왓킨스는 고위 임원들의 보직이동을 돕고, 팀을 만들고 조직을 변화시키기 위한 자문을 하고 있다. 이 책 《90일 안에 장악하라》를 포함해 리더십과 보직이동을 주제로 한 수십 권의 책과 논문을 발표하거나 공동으로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협상 리더십(Shaping the Game)》, 《다음에 가야할 길(Your Next Move)》, 《90일 안에 장악하라: 공무원 편(The First 90 Days in Government)》 등이 있으며, 발표한 논문으로는 〈관리자는 어떻게 리더가 되는가(How Managers Become Leaders)〉,〈올바른 이동 전략 선택(Picking the Right Transition Strategy)〉 등이 있다.

역 : 박상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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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인문학은 삶이라는 수레의 두 바퀴였다. 정규 교육에서 전공으로 과학을 공부했고 학교 밖에서 인문학을 배웠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과학과 인문학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최근 과학과 인문학의 통섭을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둘 사이에는 큰 간격이 있으며, 아직까진 ‘통섭해야 한다’는 선언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여기에서 한 인간이 과학과 인문학을 모두 이해하고 성찰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의 가능성을 과학사, 과학철학, 그리고 과학기술학에서 발견했다. 과학과 기술에 대한 역사적·철학적·사회학적 이해를 다루는 이 분야에서 과학과 인문학 사이의 ‘두 문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고려대학교 전파공학과와 서울대학교 물리학부 및 물리천문학부 대학원을 졸업했다. 해외 과학 학술지에 과학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에 인문학 논문도 발표했다. 여러 해 동안 출판사에서 일하며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책에 관심을 갖고서 이들 책의 번역과 기획 작업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90일 안에 장악하라: 공무원 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