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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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효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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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상상공작소 팀장. 환경운동가이지만 물 절약은 잘 못한다. 우연히 이 책 제작을 맡게 되어 중간에서 조정하는 일을 도왔다. 사실 중간에 있는 걸 많이 좋아한다. 중간은 ‘연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환경운동과 아닌 것들이 만나서 생기는 재밌는 일들을 연결하는 일을 하고 싶다.

글 : 녹색연합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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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1991년부터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환경단체입니다. 기후 위기로 파괴되는 현장과 그 안에 깃들여 사는 야생동물들의 서식처는 물론 우리의 소소한 일상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녹색’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합니다. 서울의 본부 사무처와 세 개의 전문기구, 아홉 개의 지역조직이 함께 활동합니다. 사람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부지런히 현장으로 향합니다. www.greenkorea.org

금창영
충남 홍성에서 살며 자연농 방식으로 자급 농사를 짓습니다. 최근 기후 위기와 관련하여 농업 부문의 정의로운 전환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다예
농사를 지으며 살고 싶었지만, 기후 위기를 알고 나서 녹색연합 활동가가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텃밭 농사를 지으며,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대안적 삶의 방식을 일상 속에서 고민합니다.

이아롬
농업과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글과 영상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작은 도시 텃밭을 가꾸며 음식물쓰레기를 퇴비화하는 활동인 ‘귤현동분해정원’, 마르쉐 ‘퇴비클럽’을 운영합니다.

황인철
녹색연합 기후에너지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를 겪으며 농사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누구나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좋은’ 세상을 희망합니다.

그림 : 박문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박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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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文映
소설·만화·일러스트레이션을 다룬다. 제1회 큐빅노트 단편소설 공모전을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 『사마귀의 나라』 『지상의 여자들』 『주마등 임종 연구소』 『세 개의 밤』 『허니비』 『컬러 필드』, 어린이책 『그리면서 놀자』, 에세이 『3n의 세계』, 공저 『봄꽃도 한때』 『천년만년 살 것 같지?』 『우리는 이 별을 떠나기로 했어』 『한국 SF 명예의 전당』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 『당신 곁의 파피용』 『SF 보다 Vol.1 얼음』 등이 있다. 제2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 제6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SF와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프로젝트 그룹 ‘sf×f ’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