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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장경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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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30년 넘게 환자들을 진료해 온 내과의사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 회복과 아내와의 진정한 하나됨을 통하여 시작된 그의 전도 여행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는 진료실에서 복음을 전하며 사람의 몸뿐 아니라 영혼도 살리는 의사로 살고 있다. 환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면 지역 교회와 연결시켜 교회에서 양육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는 스스로를 ‘111사역자’라고 하는데, 111은 ‘하루에, 한 명 이상에게, 유일하신 예수님을 전한다’는 뜻이다. 그는 날마다 “하나님 오늘도 111 전도 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전도에 힘을 쏟고 있다.

전도하다가 거절당할 때는 힘이 들지만 그럼에도 그가 계속 전도하는 이유는 세상이 주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전도할수록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하시는 것임을 알게 된다”고 고백한다. 또 복음은 삶과 함께 전해진다고 강조한다. 말로만 하는 복음이 아니라 일상에서 예수님이 증거되는 삶을 살 때 복음이 심어져 열매를 맺는다는 뜻이다. 실제로 그는 주민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고, 외국인 근로자에게 의료 봉사를 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장내과의원 원장, 온누리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는 그는 현재 인천시기독의사회 회장, 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 고문, 가천의대 내과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저서로 《영혼을 살리는 의사》 (두란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