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코너스톤교회의 창립자이자 담임목사이다. 십대 때부터 마약과 갱단에 빠져 생활하던 그는 14살이 되던 해, 등에 칼을 맞아 온몸이 마비되는 사건을 겪으면서 극적으로 회심해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그 후 마음을 돌이켜 목사로서의 삶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마음혁명을 일으켰고, 그들이 새로운 삶을 살도록 이끌었다. 그 놀라운 기적이 40일간의 여정으로 정리되어 이 책에 담겨 있다. 자신의 삶에서 우러나오는 강력한 간증과 예리한 성경적 통찰을 통해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설교자이자, 라티노 사회의 중요한 대변인으로 평가받는다.

미국 기독교 케이블 방송인 TBN에 여러 번 출연했고, 조엘 오스틴의 챔피언 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마음혁명 컨퍼런스를 시작하면서 전국에서 다음 세대의 마음에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뜻을 가진 유명한 지도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터닝하트센터를 창립하였다. 이 단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통해 청소년들과 가정들을 강하게 하고 가족의 연합과 자족감을 회복시키기 위해 세워진 비영리 조직이다. 매주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 방송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살고, 사랑하며, 다른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샌디에이고에서 아내 조지나와 여섯 딸들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