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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문채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문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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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온갖 방해 공작에도 꿋꿋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청순한 작업실'을 운영하며 고양이 털과 그림으로 가득한 일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책 「얄라차 생쥐 형제」 시리즈는 작가가 쓰고 그린 첫 창작 그림책입니다. 일곱 마리 생쥐 형제가 만든 낭만 찐빵의 따끈한 온기가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습니다.

일과 삶에 지쳐 청소할 힘도 남아 있지 않을 때, 누군가 내 공간 청소를 도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청소 특공대 다람단’ 캐릭터를 떠올렸습니다. 일상이 힘들 때는 집도 작업실도 엉망진창이었지만, 정리와 청소를 하고 나서야 비로소 엉망이 된 제 일상도 제자리를 찾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어린이 친구들에게도 청소와 정리 정돈이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