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씨엔씨 영어수학학원 원장이다.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있어 실전 경험과 이론을 두루 갖추고 있다. 영어유치원에서 근무해보기도 하고 청담어학원과 아발론교육 원장으로서 영어교육의 일선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상담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15년 이상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국제중이나, 특목고 그리고 SKY대학에 수백 명의 아이들을 진학시킨 실적도 있다. 외국어를 가르치고 싶어 한국외대에서 영어와 독어교육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고,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카투사로 복무해 미국식 영어에 익숙하고, 사회생활은 아이들 영어교육과 연관하여 살고 있는데, 특히 엄마표 영어에 관심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축적된 경험과 상담한 1,000여 명의 엄마표 영어에 대해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엄마표 영어와 사교육표 영어에서 어느 쪽이 나은 교육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글을 쓸 때도, 상담을 해줄 때도 엄마표와 사교육표 영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다. 아이마다 부모마다 성향이나 환경, 아이의 성격이나 개성이 다르기 때문이란다. 자신에게 맞는 교육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영어공부법이며 이에 맞는 조언을 해주는 것이 자신의 기쁨이고 보람이다. 다양한 교육강연을 통해, 블로그나 카페에서 영어공부에 대한 상담이나 조언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제는 국제중이다』, 『우리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킬까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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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서의 영어교육, 자녀교육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