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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우경명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우경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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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동안 대한민국 제약 발전에 앞장섰고 중역의 자리에 올랐으면서도 여전히 조직의 선봉에서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36년 차 열정맨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후배 직장인들의 걸음 하나하나가 대견하고 안쓰러운 천생 선배이자 자기 일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기고 지켜온 대한민국 제약계의 입지적 인물이다. 후배들이 어떻게 하면 최악의 취업난과 난국의 노동현실에서 자기 자신을 지켜나갈지에 대한 고민으로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하며 이 책을 집필하였다. 충남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해 약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LG중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해 처음 약학계에 발을 들였고 6년 동안 근무한 후 건일제약으로 이직했다. 그곳에 서 24년 동안 일하며 페니실린 항생제의 품질을 오리지널 제품보다 우수하게 개선시켰고 국내 최초 복제약으로 다국적 제약사의 오리지널 제품의 매출을 추월하는 사례를 만들어냈다. 현재 6년째 근무 중인 한국콜마에서는 2배가 넘는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며 조직의 기둥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다.
업무 외 시간에도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유명한 데 2013년에 KAIST 글로벌 중견기업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2014년에는 전경련 국제경영원에서 Core MBA를 수료했다. 개인 소장 책으로 회사 내 작은 도서관을 운영할 정도로 다독가이다. 부하 직원들에게 책에서 얻은 지식과 깨달음을 아낌없이 전달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곤 한다.
그 누구보다 치열했던 36년의 직장 생활. 그는 늘 위기를 기회로 삼았고 길이 없으면 직접 길을 만들어내며 지금까지 왔다. 수많은 부침,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앞날에도 무던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얻어낸 조직생활의 경쟁력, 생존력, 정치력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이 책은 앞날이 캄캄한 후배들에게는 환한 등불이 되어주고 한 단계 더 도약하려는 후배들에게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