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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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근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이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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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를 훌쩍 넘긴 나이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낭만주의 몽상가다.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첫 번째 꿈인 세계 일주 여행에 도전,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체험 여행 31』을 집필했다. 현재는 틀에 박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선을 넘나들며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콘텐츠 집단 '줄넘기'의 책임기획자로 활동 중. 10년 후, 20년 후에도 새로운 꿈꾸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따뜻한 심장의 돈키호테로 기억되고 싶다.

글 : 전영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전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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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작업 마인드 하나로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무릎이 빠질 때까지 고생하며 해내는 출판기획자다. 콘텐츠 집단 '줄넘기'를 통해 서울을 더 알고 싶다는 의미의 'The SEOUL' 프로젝트를 기획, 각 분야에 걸쳐 다양한 시선으로 서울의 스토리텔링 사업과 워크숍을 구상 중이다. 서울은 '항상 재미있는 동네다'라고 외치는 서울애정주의자. 펴낸 책으로 『맛있는 여행』 『골목에서 서울 찾기』가 있다.

글 : 민은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민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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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여성 잡지에 발을 들여놓고 스타들의 뒷조사를 하며 특종 낚을 고민만 하다 서른을 넘겼다. 잡지 일이 고되기는 하지만 ‘사람 만나는 재미’ 덕분에 밥벌이의 고단함을 잊고 지낸다. ‘아지트 인 서울’ 프로젝트 역시 ‘서울’이라는 풍경보다는 ‘서울 사람’들을 탐색하고 싶어 무턱대고 참여했다.

채소를 전혀 먹지 않는 ‘완전 육식주의자’였던 내게 1년 전,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 그때부터 건강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열심히 찾아다녔다. 직접 웰빙 식단도 챙겨 먹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한식만큼 건강한 음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다이닝 인 서울』을 준비하면서 한식이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음식이란 사실도 깨달았다. 매일 식탁에서 만나는 익숙한 한식 안에 제 나름의 스타일이 숨어 있음도 알았다. 미처 알지 못했던 한식의 깊이와 매력을 새삼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 내내 즐겁고 행복했다.

글 : 박정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박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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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끝자락까지 반사회적 성향으로 세상과 반목을 거듭하며 백수 생활을 하다 어느 날 덜컥 패션 잡지 피처 에디터로 취직한다. 지인들에게 "저 인간이 취직을 하다니!"와 "그것도 패션 잡지에!"라는 더블 콤보의 충격을 안겨준 지 이미 4년째 접어들었다. 12년을 서울에서 보냈지만 여전히 종잡을 수 없는 '서울'이란 놈을 한번 핥아나 보려고 '아지트 인 서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사진 : 백경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사진 : 백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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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이 가장 즐거운 사진작가다. 현재 각종 잡지와 사보, 단행본을 통해 여행 사진, 요리, 인테리어, 셀러브리티 인터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를 만나고 있다. 판타지 영화처럼 새롭고 흥미진진한 기대감이 넘치는 네버엔딩 스토리. 나만의 감각으로 ‘서울의 길’을 재조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