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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니꼴라 부리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니꼴라 부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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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s Bourriaud
1965년에 태어났다. 관계미학 혹은 관계예술 개념을 기반으로 1990년대 이후의 미술을 매개해 온 프랑스의 큐레이터이자 이론가, 그리고 비평가이다. 프랑스 미술 평단에서의 활동과 더불어, 그는 1999년 파리에 위치한 현대 미술 공간 팔레 드 도쿄를 창립하고, 2006년까지 제롬 상스와 공동 디렉터를 역임했다. 이후 2007년에서 2010년까지 런던 테이트 브리튼의 큐레이터(Gulbenkian curator of contemporary art)로 재직하면서 2009년 테이트 트리엔날레 《얼터모던(Altermodern)》 전시를 기획했다. 2011년에서 2015년까지는 파리 국립고등미술학교의 학장으로 재직했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몽펠리에 라 파나세 아트센터(La Panacee Art Center) 예술 감독, 그리고 타이페이와 카우나스에서 열린 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은 바 있다. 부리요는 1990년대부터 베니스 비엔날레, 리옹 비엔날레 등 다양한 맥락의 국제전을 기획하는 동시에 이론적 작업을 수행하면서, 동시대 미술 담론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의 이론을 대변하는 주요 저작으로는 『관계의 미학(Esthetique Relationnelle)』(1998), 『래디컨트(The Radicant)』(2009), 『엑스폼(The Exform)』(2016) 등이 있다.

역 : 현지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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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미술사 석사Ma?trise d’Histoire de l’Art와 루앙대학에서 철학 석사Master II de Philosophie 학위를 취득했고, 철학 박사 과정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전시 기획과 동덕여대와 홍익대, 한양대 등에서 미술사와 문화론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미술 계간지 <컨템포러리아트저널>의 선임편집자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