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량서우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량서우중
관심작가 알림신청
梁守中
중국 전통문화 연구자이자 무협소설 평론가.
특히 김용의 작품세계를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그의 글에는 무협소설의 역사와 중국의 역사가 따로 구별되지 않는다. 그는 많은 글과 논문을 통해 사마천의 『사기』에서부터 시작된 ‘협객’의 역사가 2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중국인의 생활과 문화를 움직이고 있다고 말한다. 곧 무협소설은 단순한 대중의 오락거리가 아니라 중국문화의 전통을 담고 있는 하나의 문화 코드라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도 그는 무협소설의 역사를 통해 수천 년 동안 이어져온 중국의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있다. 『역경』, 『남화경』, 『도덕경』 등을 통해 무협과 중국 문화를 연관시키는가 하면, ‘협’과 ‘영웅’이라는 단어를 통해 중국인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분석하기도 한다. 그리고 무협소설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원천, 즉 등장인물과 무기, 무공의 특징을 분석하며 여러 인간 군상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사마천의 『사기』 중 「유협열전」이나 「자객열전」에서부터 무협소설의 비조로 인정받고 있는 두광정의 『규염객전』, 석옥곤의 『삼협오의』, 그리고 신파 무협소설의 선두주자 양우생, 김용, 고룡의 작품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는 부분은 이 책의 최대 성과라 할 수 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후련하고 속 시원한 감동을 제공하는 무협의 세계는 비단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전반에 걸쳐 넓게 퍼져 있다. 무협소설의 최고 이론서로 평가받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무협에 관한 더 넓고 깊은 지식과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역 : 김영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영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김영수는 1992년 이후 한 세대가 넘게 역사의 대중화에 힘을 쏟아왔다. 특히 사마천의 삶과 정신, 그리고 절대 역사서 『사기』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통찰하는 데 노력했다. 중국을 제대로 알리는 일도 적극 병행하고 있다. 역사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중국을 150차례 이상 다녀왔다. 중국의 대중적이면서 수준 높은 연구 성과를 우리말로 옮겨 소개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60여 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했다. 최근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오십에 읽는 사기』, 『알고 쓰자 고사성어』, 『리더의 망치』(리더십 3부작), 『제왕의 사람들』 등이 있다. 번역·편역서로는 『사기』 완역작업을 필두로, 『모략고, 『모략가』(역사를 바꾼 모략의 천재들), 『간신론』 등이 있다.

김영수는 ‘응용 역사학’을 통해 역사의 대중화를 위해 유튜브를 비롯한 SNS 활동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유튜브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 블로그 “김영수의 사기세계”, 밴드 “좀 알자, 중국”, 페이스북 “youngsoo kim 7374” 등을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 _ Young Soo Kim
유튜브 _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
블로그 - ‘김영수의 사기세계’
밴드 _ ‘좀 알자, 중국’

김영수의 다른 상품

사마천 사기 100문 100답

사마천 사기 100문 100답

20,000

'사마천 사기 100문 100답' 상세페이지 이동

알고 쓰자 고사성어

알고 쓰자 고사성어

21,000

'알고 쓰자 고사성어' 상세페이지 이동

제왕의 사람들

제왕의 사람들

14,500

'제왕의 사람들' 상세페이지 이동

리더와 인재, 제대로 감별해야 한다

리더와 인재, 제대로 감별해야 한다

14,000

'리더와 인재, 제대로 감별해야 한다' 상세페이지 이동

중국 3천년, 명문가의 자녀교육법

중국 3천년, 명문가의 자녀교육법

6,000

'중국 3천년, 명문가의 자녀교육법'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