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패션디자이너이다. 옷은 사람들의 겉모습을 아름답게 해주지만 글은 사람들의 영혼을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된 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꿈꾸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처절하게 가난했던 소녀는 매일 밤하늘의 별을 보며 예쁜 옷을 입은 자신을 상상했다. 마침내 소녀는 진심으로 꿈꾸던 패션디자이너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그곳에 머물지 않고 꿈을 디자인하는 꿈 디자이너의 삶을 살고 있다. 옷을 통해 사람들을 아름답게 꾸며주고 글로 사람들의 내면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꿈 디자이너. 희야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강연과 멘토링, 코칭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꿈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나, 봄 타는 걸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