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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톰 밴더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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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Vanderbilt
세계적 심리·과학 저널리스트. 뉴욕에 살며 2001년형 볼보 V40을 몰고 다니는 톰 밴더빌트는 문화와 사회학, 심리와 과학기술을 넘나드는 전천후 글쓰기를 통해 전 세계 석학과 언론의 호평을 받아왔다. 「뉴욕타임스」 「와이어드」 「슬레이트」 등 세계 유수의 일간지와 잡지에 과감한 필력과 탁월하면서도 독창적인 통찰이 돋보이는 기사와 칼럼을 기고해왔다.
『트래픽』은 뉴욕 근방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저자가 ‘왜 내가 선택한 차선은 늘 막히고, 옆 차선은 뻥뻥 뚫리는 것일까?’라는 첫 번째 의문을 품는데서 발단이 됐다. 전 세계의 수많은 교통 전문가와 운전자와의 인터뷰, 방대한 심리학 이론 연구와 분석을 통해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이 단순히 교통 체계나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적 본성과 비합리적 성향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트래픽』을 통해 매일 우리가 별 생각 없이 계속하는 운전이 얼마나 복잡한 심리학적 기제를 통해 유발되는 결과물인지를 대중적으로 증명하며, 심리 교양 분야의 새로운 사상가 반열에 올랐다.
『트래픽』은 뉴욕 근방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저자가 ‘왜 내가 선택한 차선은 늘 막히고, 옆 차선은 뻥뻥 뚫리는 것일까?’라는 첫 번째 의문을 품는데서 발단이 됐다. 전 세계의 수많은 교통 전문가와 운전자와의 인터뷰, 방대한 심리학 이론 연구와 분석을 통해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이 단순히 교통 체계나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적 본성과 비합리적 성향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트래픽』을 통해 매일 우리가 별 생각 없이 계속하는 운전이 얼마나 복잡한 심리학적 기제를 통해 유발되는 결과물인지를 대중적으로 증명하며, 심리 교양 분야의 새로운 사상가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