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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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멜러니 선스트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멜러니 선스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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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ie Thernstrom
1964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 영문학과를 최우수 우등생으로 졸업했으며, 코넬 대학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절친한 친구 비비 리의 살인사건을 토대로 쓴 하버드 대학 졸업논문 「은유의 오류」는 1990년 『죽은 소녀』라는 책으로 출간되었으며, 해럴드 블룸, 해럴드 브로드키 등의 문학비평가에게 문학 이론과 기억,은유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진정한 범죄문학 장르를 재창조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2001년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청탁을 받고 쓰기 시작한 이 책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각 중 하나인 통증을 철학, 종교, 문학, 역사, 의학, 신경과학을 넘나들며 다층적으로 탐사하고 있다. 또한 저자 자신이 앓고 있는 만성 통증의 개인적 연대기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통증과 관련한 인류의 문화와 역사가 담긴 연대기를 훌륭하게 엮고 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일간지와 《푸드 앤드 와인》 《트래블+레저》 《엘르》《뉴욕타임스 매거진》 등의 잡지에 북우간다 '신의 해방군', 이야기 치료, 통증, 첨단 중매업, 이혼, 피난민, 제3자 개입 임신, 음식 등 독특하고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특히 그녀의 음식 칼럼은 2001년과 2004년 '미국 최고의 음식 칼럼'에 뽑히기도 했다. 코넬 대학, 하버드 대학,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 캠퍼스에서 창조적 글쓰기를 가르쳤다. 현재는 '국립과학아카데미 의학연구소 통증 연구,교육,치료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3자 개입 임신' 기술에 대한 책을 쓰고 있다.

역 : 노승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노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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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환경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라고 생각한다. 박산호 번역가와 함께 『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을 썼으며,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오늘의 법칙』 『서왕모의 강림』 『에 우니부스 플루람』 『여우와 나』 『끈이론』 『유레카』 『시간과 물에 대하여』 『향모를 땋으며』 『약속의 땅』 『자본가의 탄생』 『새의 감각』 『나무의 노래』 등 다수의 책을 한국어로 옮겼다. 2017년 『말레이 제도』로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선정 제35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홈페이지(http://socoop.net)에서 그동안 작업한 책들의 정보와 정오표, 칼럼과 서평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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