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산업디자인과 사진디자인을 졸업하였다. 평생교육이 태동하던 80년대에 강의를 시작하여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였고 현재까지 상명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상업사진뿐 아니라 개인작업도 꾸준히 진행하여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가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을 “즐거운 사진세계로 초대”하길 바라며 사진을 천직으로 알고 있다.

사진코치, 사진강사, 동기부여 희망메신저.30년 넘게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사진교육을 하고 있다. 프랑스, 미국, 중국 등 국제포토페스티벌의 초대전과 함께 7번의 개인전, 100여회의 기획전 및 그룹전을 하였으며, 사진전시 기획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예술아카데미의 책임강사로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대상으로 사진작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갯벌의 신비와 삶의 잔영』, 『무궁화나라』, 공저 『사진가의 비밀노트』를 썼다.

광고디자인과 사진을 전공하고, 광고스튜디오와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 후 대학에서 강의를 한지 28여년이 되었다.
다수의 그룹전과 개인전을 했으며, 동강 국제 사진제 Growing up 기획을 비롯하여 많은 개인전과 그룹전을 기획하고 지도하였다. [사진을 즐겁게]를 좌우명으로 재미있고 함께하는 사진을 꿈꾸며, 잘 찍는 사진보다는 좋은 사진을 지향하며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아카데미에서 후학을 즐겁게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