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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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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寅東
황해도 옹진에서 태어나 제물포고교와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했다. DMZ에서 군복무를 마친 후, 1970년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의대 정형외과 조교수와 MIT 생체공학 강사를 역임했다. 20세기 3대 첨단의학 가운데 하나인 인공고관절수술법 개발과 고관절기 고안으로 11종의 발명특허를 획득하고 수차례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미국 최대의 아시아계 포털 웹싸이트 ‘골드씨’(www.goldsea.com)에서 ‘가장 성공한 아시아계 전문인’ 의료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1992년 재미한인의사회 대표단으로 북한을 방문한 뒤, 분단의 기원을 탐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모국의 근현대사를 다시 공부했다. 1997년 통일연구기구 ‘Korea-2000’을 결성해 클린턴과 오바마 정부에 ‘한반도정책 건의서’를 전달하는 등 분단극복을 위한 연구와 활동에 힘써왔다. 1998년 두번째로 북한을 방문한 이후 2009년과 2010년에도 방북하여, 평양의학대학병원에서 인공관절수술을 전수하며 관절기 제작을 돕고 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인공관절연구원 원장과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통일과 의업(醫業)의 두 길을 걷고 있다. 저서로 『꼬레아Corea, 코리아Korea: 서양인이 부른 우리나라 국호의 역사』(책과함께 2008), 『통일의 날이 참다운 광복의 날이다』(솔문 2010)『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등이 있고, 남북통일 및 우리나라 로마자 국호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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