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한 13만여 명의 소액주주 중 증권정보 사이트 ‘씽크풀’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1만여 명 소액주주들의 힘으로 코스피로 이전 상장을 성공시킨 후, 세상에 희망과 빛을 나누겠다는 뜻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단체다.
“온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뜻있는 이들의 십시일반 회비와 기부금으로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치료비와 장학금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여러 사람이 꿈을 꾸면 그것은 현실이 된다.’라는 믿음 아래 희망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