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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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에티엔느 질송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에티엔느 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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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송(Etienne Gilson, 1884-1978)은 토미스트 철학자이고 철학사가이다. 1913년 데카르트의 자유와 신학(La Libert chez Descartes et la thologie)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소르본느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소르본느, 하버드, 토론토 등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1946년 프랑스 아카데미의 종신회원으로 지명되었다.
그는 중세철학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중세철학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중세철학이 역사적으로 ‘존재’했음을 확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중세철학사 연구의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다. 이 점은 그가 남긴 수많은 연구 성과와 그것을 반영하는 저작들이 아직까지도 중세사상사를 연구하는 모든 학자들은 물론 중세에 관심을 가진 모든 독자들에게 필독서로서 읽히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역 : 김태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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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와 스위스 프리부르대학교를 걸쳐 ?아우구스티누스의 시간이론?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함. 현재는 한국성서대학교의 자유전공학부에 재직중임. 한국성서대학교에서 고중세철학, 형이상학, 철학적 신학 등을 가르치고 있음.
저서로는 [고대철학의 시간이론]과 [형이상학의 역사]가 있고, 논문은 플로티노스와 아우구스티누스에 관한 것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음. 주 관심사는 네오플라토니즘과 헤브라이즘의 관계성에 관한 것임. 현재는 네오플라토니즘에서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영성에로 지평을 확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