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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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민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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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노무사. 건설노조 법규차장, 언론노조 조직부장을 거쳐 노동법률원 법률사무소 ‘새날’에서 교육·연구 사업을 기획하는 연구원으로 일했다. 이 프로젝트 진행 중 사직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노동법 상담과 교육, 특히 파업 중인 노동조합의 특별 자문을 주로 해 왔다. 변화하는 노동정책과 노동법 개정, 그에 따라 집단적 노사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관심이 많다.

저 : 김빛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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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퀄리티 에이징Quality aging’을 키워드로 삼아 일하고 있다. 지금은 시니어 헬스 케어 회사 매니저로 재직 중이다. 아직 20대지만 60대 이후의 일과 삶까지 생각하는 편이고, 나이 친화적인Age friendly 일자리 환경에 관심이 많다. 최근 밀레니얼 프로젝트(밀레니얼 세대의 공익 활동을 이해하고 촉진하기 위한 연구)에 참여해 2030세대의 가치관을 연구했다.

저 : 김정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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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예술을 전공했다. 일찍부터 스스로 밥벌이한 덕분에 1~3섹터에서 다양한 노동을 경험했다. 자신의 노동 경험을 정리하고, 나름의 대안을 찾기 위해 현재 직장에 다니면서 일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사회적 경제와 북한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최근 ‘청년창업자의 노동감수성 향상을 위한 방법’(서울연구원)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다.

저 : 송지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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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기자. 2년을 준비해 기자가 되었고 7년 동안 울면서 기사를 썼다. 대체로 사람이 죽거나 죽기 직전에 이를 법한 일들을 취재했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좋아하기 힘든 상황을 안고 가야 하는 현실을 자주 마주한다. 일의 모순을 극복하는 데 관심이 있다. 예를 들면 빠르고 정확한 취재나 노동권 없는 인권 같은…. 2015~2016년 ‘살고 싶어서 퇴사합니다’ 시리즈를 취재했다.

저 : 주수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주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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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경영 분야 연구자 겸 컨설턴트로 사회연대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서울대 법학교를 졸업하여 한양대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가천대학교 등에서 비전임교원을 역임하였으며 서울시 협동조합 동남권상담지원센터 센터장,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정책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가치 경영 분야에서 1,000회 이상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오마이스쿨의 강사로도 활동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저지 비즈니스 스쿨 DEI 전문가 과정을 이수했다. 대학의 DEI 교육 과정을 연구 중에 있다. 22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DEI 영역과 관련해서는 <폭염의 시대>, <소상공인 협동조합 A to Z>, <모두, 함께, 잘, 산다는 것> 등이 있다.

저 : 최태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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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딴지일보〉가 만든 성인 커뮤니티 남로당에서 게임, 만화, 페미니즘에 대한 글을 연재하면서 글쟁이가 되었다.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며 『경향신문』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젠더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집필 활동을 이어 왔으며, 특히 2000년대 이후 청년 남성들의 여성 혐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잉여사회』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 『모서리에서의 사유』를 썼고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공저), 『그런 남자는 없다』(공저)에도 원고를 보탰다. 최근 한국 사회의 남성성을 역사적/사회적으로 분석하는 『한국, 남자』를 썼다.

저 : 홍진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홍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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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경영학과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전공했다. ‘쌍용차 해고자들의 복합외상증후군에 관한 연구’를 대학원 논문 주제로 선택할 만큼, 노동 환경과 일의 건강성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낮에는 회사 일, 밤에는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병행하는 삶을 살다가 일의 지속가능성,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 2017년 두 곳의 회사에 소속을 두고 유연하게 일하는 ‘N잡 실험’을 했다. 민주주의 플랫폼 스타트업 ‘빠띠(Parti)’에서 콘텐츠 매니저 겸 캠페인 기획자로,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연구하는 ‘진저티 프로젝트(ginger T project)’에서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로 일했다. 스스로를 ‘프로N잡러’라고 소개하며 새로운 일터의 형식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 실험과 고민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며 마주했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5년부터 여성혐오에 반대하며 관련 굿즈를 만들고 수익금의 일부를 여성단체에 기부하는 프로젝트인 ‘와일드 블랭크 프로젝트’의 포장이사를 맡고 있다. 2017년에는 2030 여성 기획자들을 위한 진로탐색 학교 ‘외롭지 않은 기획자학교’를 런칭했다.

현재는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 랩 ‘선샤인콜렉티브(Sunshine Collective)’를 설립하여 교육, 소셜클럽, 컨퍼런스 등 여성들을 위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여성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 《자비 없네 잡이 없어》(서해문집, 2018)를 썼고(공저), 《일하는 여자들》(북바이퍼블리, 2018)에 인터뷰이로 참여했다.

저 : 황세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황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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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을 하고 있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려면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연구해 오고 있다. 첫 직장으로 <국민일보>에 들어가 10년간 기자로 일했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이직한 뒤로는 대학원에서 사회적경제를 전공하기도 했다. 이후 민간독립연구소인 [희망제작소]와 [LAB2050]을 거치며 ‘좋은 일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연구해 왔다. 특히 청년 세대와 지방도시 관점에서의 좋은 일자리에 관심이 많다. 현재는 <일in연구소> 대표이며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 공익위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자문위원, 행정안전부 청년 자립 및 활력 사업 평가위원을 맡고 있다.

기획 : 희망제작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기획 : 희망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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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는 민간독립연구소로 연구와 실천을 함께하는 ‘싱크앤두탱크Think&Do Tank’를 지향한다. 2006년 3월, ‘21세기 신新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됐다. 이후 5,000여 명에 이르는 시민 회원의 후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경제 성장과 형식적 민주주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시민의 힘으로 바꿔가기 위한 토대를 만드는 데 힘써 왔다. 구체적으로는 지역과 중앙이 균등하게 발전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며, 사회 혁신의 방법을 통해 구조적·고질적 문제들이 해결되고, 현장 기반 교육으로 혁신적 공공 리더가 많아지는 사회를 위해 ‘싱크’와 ‘두’를 이어가고 있다. www.makehop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