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이탈로 칼비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탈로 칼비노
관심작가 알림신청
Italo Calvino
1923년 쿠바에서 농학자였던 아버지와 식물학자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 부모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이주한 칼비노는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접하며 자라났는데 이러한 경험은 그의 전 작품에 녹아들어 있다. 칼비노는 부모의 뜻에 따라 토리노 대학교 농학부에 입학해 공부하던 중 레지스탕스에 참가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초기 작품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조셉 콘래드에 관한 논문으로 토리노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레지스탕스 경험을 토대로 한 네오리얼리즘 소설 『거미집 속의 오솔길』(1947)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에이나우디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당시 이탈리아 문학계를 대표하던 파베세, 비토리니 등과 교제하였다. 『반쪼가리 자작』(1952), 『나무 위의 남작』(1957), 『존재하지 않는 기사』(1959)로 이루어진 『우리의 선조들』 3부작과 같은 환상과 알레고리를 바탕으로 한 작품과 『우주 만화』(1965)와 같이 과학적인 환상성을 띤 작품을 발표하면서 칼비노는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세계 문학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1959년부터 1966년까지 비토리니와 함께 좌익 월간지인 <메나보 디 레테라투라>를 발행했다. 1964년 파리로 이주한 뒤 후기 대표작인 『보이지 않는 도시들』(1972)을 발표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펠트리넬리 상을 수상하였다. 1981년에는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1984년 이탈리아인으로서는 최초로 하버드 대학교의 ‘찰스 엘리엇 노턴 문학 강좌’를 맡아달라는 초청을 받았으나 강연 원고를 준비하던 중 뇌일혈로 쓰러져 1985년 이탈리아의 시에나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탈로 칼비노의 다른 상품

나무 위의 남작

나무 위의 남작

15,120 (10%)

'나무 위의 남작' 상세페이지 이동

이탈로 칼비노의 문학 강의

이탈로 칼비노의 문학 강의

15,300 (10%)

'이탈로 칼비노의 문학 강의' 상세페이지 이동

이탈로 칼비노 전집 세트

이탈로 칼비노 전집 세트

103,500 (10%)

'이탈로 칼비노 전집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팔로마르

팔로마르

12,600 (10%)

'팔로마르' 상세페이지 이동

보이지 않는 도시들

보이지 않는 도시들

11,700 (10%)

'보이지 않는 도시들 ' 상세페이지 이동

힘겨운 사랑

힘겨운 사랑

12,600 (10%)

'힘겨운 사랑 ' 상세페이지 이동

마르코발도 혹은 도시의 사계절

마르코발도 혹은 도시의 사계절

10,800 (10%)

'마르코발도 혹은 도시의 사계절 ' 상세페이지 이동

어느 겨울밤 한 여행자가

어느 겨울밤 한 여행자가

14,400 (10%)

'어느 겨울밤 한 여행자가' 상세페이지 이동

역 : 이현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현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비교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대사관 주관 제1회 번역 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같은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탈로 칼비노의 『모든 우주만화』, 『보이지 않는 도시들』,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 『반쪼가리 자작』, 『나무 위의 남작』 등을 비롯하여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바우돌리노』, 『권태』, 『미의 역사』, 『애석하지만 출판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100가지 아이디어』, 『공학의 명장면 12』, 『난 두렵지 않아요』, 『알리체의 일기』, 『사랑의 학교』, 『삐노끼오의 모험』 그리고 [율리시즈 무어] 시리즈 등이 있다.

이현경의 다른 상품

피노키오의 모험

피노키오의 모험

15,120 (10%)

'피노키오의 모험' 상세페이지 이동

너에게

너에게

12,600 (10%)

'너에게'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정말 그렇게 이상한가요?

내가 정말 그렇게 이상한가요?

12,600 (10%)

'내가 정말 그렇게 이상한가요?' 상세페이지 이동

나무와 함께하는 한 해

나무와 함께하는 한 해

13,500 (10%)

'나무와 함께하는 한 해' 상세페이지 이동

피피니의 숨바꼭질

피피니의 숨바꼭질

12,600 (10%)

'피피니의 숨바꼭질' 상세페이지 이동

오, 나의 친구

오, 나의 친구

13,500 (10%)

'오, 나의 친구' 상세페이지 이동

잘난 척쟁이 공작나비

잘난 척쟁이 공작나비

13,500 (10%)

'잘난 척쟁이 공작나비' 상세페이지 이동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13,500 (10%)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