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미술사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불교미술 전공 강의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강원도·경기도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조선시대 불상의 복장 기록과 부처님의 생애를 표현한 간다라 불전미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조선시대 불상의 복장기록 연구』가 있고, 공동 저서로 『간다라에서 만난 부처』와 『치유하는 붓다』가 있다.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중국불교사 전공. 『대반열반경집해 여래성품 역주』, 『남북조 시대의 불교사상』(공저).

서지학으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대진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삼국유사의 교감학적 연구』(한국학술정보, 2007), 『한문대장경의 문자이동 연구』(한국학술정보, 2011), 『고려대장경의 구성과 저본 및 판각에 대한 연구』(시간의 물레, 2014), 『고려 초조대장경과 동아시아의 대장경』 ? 『고려 재조대장경과 동아시아의 대장경』(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5)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2012년까지 소개된 고려금속활자의 실물과 위작에 대하여”, “‘수창판 계열 삼본 화엄경’의 판본 연구”,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의 간행시기에 관한 연구”, “삼국유사 임신본의 저본과 판각에 대한 연구”, “삼국사기 교감에 관한 일고”, “삼국사기 목판본의 성격에 대한 새로운 이해”, “『대정신수대장경』과 『고려대장경』의 관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