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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현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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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30대 청년 목수. 고등학교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하다가 30대 초반에 목수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이 이것뿐이라서’ 발을 들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변화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비전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인테리어 목수’ 직업을 알리기 위해 책을 썼다. 인테리어 목수는 특출난 재능이나 든든한 백그라운드 없이도 성실함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하고 원하는 수입도 얻을 수 있는 직업이다. 남들보다 배우지 못했고, 여건도 받쳐주지 않던 저자도 맨몸으로 부딪쳐 지금의 자리를 일궜다. 스스로 스페셜리스트가 되어 30대 젊은 나이에 평생 업과 인생의 목표를 찾게 된 것이다. 미래가 보이지 않고 불안정한 사회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이 이 책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길을 찾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