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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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야고보 알베리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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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como Alberione
1884년 이탈리아 삐에몬테 주의 소읍 로렌조의 포사노Fossano에서 태어나 1971년 로마에서 세상을 떠나기까지 사제로서, 또 바오로가족의 창립자로서 새로운 시대의 인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데 헌신한 교회의 사람이었다.
알베리오네 신부는 신학생 시절, 1900년 12월 31일과 1901년 1월 1일 사이의 밤, 19세기와 20세기가 교차하는 그 밤에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일해야 할 의무’가 바로 ‘사제의 진정한 사명’임을 이해하게 되는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당시 교회는 점차 세속화의 물결 속에서 주도권을 잃어가고 있던 때였다. 세상에서는 출판, 영화, 라디오 등 기술 문명의 발전으로 나타난 새로운 수단들을 이용하여 교회에 맞서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교회가 아직 의구심의 눈으로 이들 매체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알베리오네 신부는 대중 매체를 통한 복음 선포를 역설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으로 다섯 수도회와 네 병설재속회, 그리고 하나의 협력자회로 이루어진 바오로가족를 창립하였다. 또한 「그리스도 여러분 안에 형성될 때까지」, 「당신 은총의 풍성한 부」 등 카리스마의 유산을 담은 많은 저서를 남기고 2003년 4월 27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복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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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저 : 성바오로딸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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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수도회는 사람들에게 선(善)이 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미디어 수단도 주저함 없이 받아들였던 창립자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1884-1971, 이탈리아)와 초대 총원장 테클라 메를로 수녀(1894-1964, 이탈리아)의 정신을 이 시대에 맞게 따르고자 하는 또 다른 움직임이다. 한국에는 1960년에 진출하여 바오로딸출판사와 서점,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 등에서 200여 명의 수녀들이 활동하고 있다. 2015년 현재 전 세계 50여 나라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은 백 주년을 맞으며 각 나라마다 다양한 행사와 기념 매체를 제작, 보급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백 주년 기념으로 같은 정신의 바오로가족인 성바오로수도회와 함께 지난해 1월 [수녀와 수사가 만드는 팟캐스트-수도원책방]을 개설했고, 2월에는 초대 총원장 테클라 메를로 수녀의 어록집 「365일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