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태어나 후쿠오카에서 생활하다 고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온 후 게이오대학 종합정책학
부에 입학했다. 대학에 다니던 시절 3천 명이 넘는 응시자를 제치고 오디션에 합격해 오사카의 한 라디오 방송
국에서 DJ로 데뷔했다. 경영자, 가수, 배우, 스포츠 선수, 작가, 의사, 영화감독, 사진작가 등 대략 5천 명이 넘는
게스트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속마음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서로
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의사전달을 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를 거듭해왔다.
현재 <화법학교>의 대표이자 스피치 컨설턴트로서 경영자나 비즈니스 리더를 중심으로 말하는 법을 지도하기도 하고, 연구하기도 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2013년 12월부터는 스마트폰에서도 들을 수 있는 유선방송 <처음 만나는 서양음악> DJ를 담당하고 있다. 또 가수로서도 활동하며 ‘말’과 ‘소리’의 표현력을 계속 다듬어가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