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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아더 아사 버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아더 아사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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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Asa Berger
미국 대중문화 분야의 대표적인 이론가이자 비평가다. 미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1965년부터 2003년까지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에 재직했으며, 현재는 같은 학교의 방송·전자커뮤니케이션예술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관심사는 대중문화 및 소비문화이며, 지난 40여 년간 기호학과 정신분석학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이론을 접목한 방법론으로 매스미디어, 만화, 유머, 광고, 여행 등 다양한 장르와 영역을 아우르는 6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풍자와 위트가 넘치는 문체와 아카데믹 미스터리 소설과 같은 독특한 글쓰기 방식을 통해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에서도 개성적인 저술가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 『대중매체비평의 기초』,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문화비평: 주요개념의 이해』, 『커뮤니케이션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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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엄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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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욕망을 욕망한 끝에 모 대학의 경제학과에 입학했으나 신고전파 경제학 일변도의 학풍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문학비평에 꽂혀 국문학과 대학원으로 진학해 석사 과정을 마쳤다. 졸업 후 광고회사에 들어가 카피라이터로 일했지만, 자본주의 전위대로서 소비자의 욕망을 자극해야 하는 과업에 늘 부담을 느꼈고, 이를 광고비평이라는 일종의 내부고발 행위로 이겨내려 했다. 이때 여러 매체에 쓴 글들을 모아 『광고는 덫이다』라는 광고비평집을 냈으며, 다른 연구자들과 함께 『광고비평의 이해』와 『영상광고와 광고비평』이라는 이론서도 냈다.

그 이후 관심 영역을 소비문화 비판으로 넓혔고, 장 보드리야르와 클로드 레비스트로스를 탐독하며 광고의 신화적 성격을 구조주의 기호학으로 분석한 논문을 써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부 산하기관에 들어가 광고 교육과 정책연구 책임자로 일하는 동안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의 겸임교수로 기호학과 소비문화를 주제로 강의했다.

그동안 『애착의 대상: 기호학과 소비문화』, 『마케팅 기호학』, 『소비자본주의를 넘어서』, 『그레이트 컨버전스: 정보기술과 새로운 세계화』, 『유튜버들』 등의 번역서를 냈고, 최근에는 소비문화를 낳은 근대의 이념과 가치들을 공부하며 근대 너머의 세상을 가늠하고 있다. 『우리를 배반한 근대』는 그 공부의 첫 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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