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공부하신 아버지와 역사를 공부하신 어머니 밑에서 이야기에 대한 사랑을 품으며 자랐습니다. 현재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뒤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동화 <유포니엄의 아이들> 시리즈가 있으며 그 밖의 각종 보이스 드라마 대본, 그리고 게임 시나리오를 작업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즐거움과 재미, 그리고 정보를 동시에 얻으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기를 바랍니다. 뜻 깊은 작업을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만화가를 꿈꿔 오며 재미있게 그림을 그렸고, 어른 되어서는 게임그래픽 디자이너로써 오랜기간 그림을 그렸습니다. <크레이지아케이드2012-모바일> 등 많은 게임들의 메인 그래픽 디자인을 해왔습니다. 앞으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유익한 학습만화와 더불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그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