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 어른이 되어서도 늘 새로운 분야를 기웃거리고 있다. 방송 작가로 밥벌이를 하고 있지만 ‘작가’라는 직업보다는 ‘글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여전히 다양한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가 있다.
그림도 그리고, 글씨도 쓰고, 조각도 하지만 직업만은 글 쓰는 것에 매진해 왔다. 카피라이터로 오랫동안 일하다가 지금은 책 쓰는 일, 특히 청소년 도서 집필에 집중하고 있다. 《외길 위의 염소》, 《나는 그곳에서 행복을 만납니다》, 《JOB 시리즈 : 요리사》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