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꽃이 좋아 화원을 운영하면서 10여 년간 틈틈이 야생화 탐사를 위해 전국의 산야를 두루 다녔다. 이후 야생화 촬영방법 및 노하우와 출사지를 습득하여 일부 지인들과 야생화 출사여행도 다니고, 또 야생화를 사랑하는 동호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야생화 출사를 갓 시작한 초보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책의 출간에 함께하게 되었다.
야생화 개인 사진전 3회, 백두산 야생화 탐사 6회 출사, 제주 한라산 야생화 탐사 20여 회 출사, 지리산 야생화 탐사 10여 회 출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