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에 벨기에에서 태어나 벨기에 메카토르대학에서 영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번역을 전공했다. 가족과 함께 에콰도르에서 살다가 지금은 작가, 비평가, 드라마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메헐런의 아이들 Mechelse maatjse』, 『갈색 Bruin』, 『여섯째 날 de zesde dag』 등이 있다.
네덜란드 레이든대학교에서 네덜란드 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네덜란드에서 인정한 공인 한국어-네덜란드어 통번역사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연못가 동물들이 말하는 행복의 법칙』, 『사탕』, 『울보 단티』, 『말괄량이 모스의 새 신발』, 『엄마 뱃속으로 돌아갈래』, 『꿈이야』, 『엄마 보고 싶어요』등이 있다.
1981년에 벨기에에서 태어나 벨기에 겐트 아카데미에서 광고와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여인과 아들 De vrouw en het jongetje』로 2008년 화이트 레이븐스 상을 받았고, 이 책 『마레에게 일어난 일 Mare en de dingen』로 2010 론세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