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요리스타 청』을 탄생시킨 만화가 부부이다. 조재호 선생님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은하수 선생님이 예쁘고 멋진 그림을 담당한다. 어린이들의 즐겁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바른 식습관을 길러 주는 만화 『요리스타 청』을 기획했다.
어릴 적부터 추리소설과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다가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다.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서울 소재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소크라테스의 수첩을 찾아라(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2007 좋은 어린이책)』 (공저/살림어린이)가 있다.
초등학교 시절, 전국 미술대회에서 바탕을 붉은색으로 신나게 칠했더니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 뒤로 미술을 사랑하게 되었고 지금은 학생들에게 매일 미술을 가르치고 있어 행복하다. 부산예술고등학교, 경희대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서울 봉원중학교에 재직 중이다. 동부, 동작관악, 북부, 성동광진, 강서교육청 등 다수의 미술영재원에 다년간 출강하고 있으며, 7차 교육과정 교학연구사 『중학교 미술 해설과 평가』 집필에 참여하였다.
만화 [내 친구 다은이]의 작가로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우리만화연대’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1%의 용기와 희망』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0가지 이야기』 『메시, 축구 역사를 새로 쓰는 작은 거인』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