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ald Rolheiser
헨리 나우웬 이후 대표적인 영성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조직신학 분야의 전문가로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교 토마스 모어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기독교 영성이란 무엇인지, 믿음의 사람들이 절대 타협해서는 안 되는 것은 무엇인지, 예리한 지성과 온화한 감성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책에서는 현대인을 병들게 만드는 ‘외로움’과 ‘불안’ 속에서 어떻게 하면 참 평안을 누릴 수 있는지 그 길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현재 오블라띠 수도회 캐나다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가톨릭 헤럴드」 등 여러 영성 저널의 고정 칼럼을 통해 크리스천의 일상에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저서로는 《성과 성의 영성》, 《영성을 찾아서》, 《내 안에 쉬게 하리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