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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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엘리스 브로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엘리스 브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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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e Broach
예일 대학교에서 역사학 학위 및 석사학위를 받은 후, 청소년문학 작가로 전향했다. ‘성장소설’과 ‘역사팩션’의 매력을 한 작품 안에 녹여낼 줄 아는 몇 안 되는 작가 중 하나이며, 지금까지도 해박한 지식과 문학에 대한 열정을 조합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열두 살 때부터 열네 살 때까지 영국에서 살았던 저자는, 스트랫퍼드에 있는 셰익스피어 생가를 처음 방문했던 날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그날 셰익스피어의 삶에 완전히 매료된 그녀는, 희귀서적 전문서점에서 여러 권의 셰익스피어 희곡집을 샀고 그 책들은 지금도 그녀의 서재 중앙을 차지하고 있다. 첫 작품의 소재로 ‘자존감 낮은 십대 소녀와 셰익스피어 가설’을 택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이 작품은 『국제독서협회 선정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책’』『전미도서관협회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전미독립서점연합 선정 ‘여름 휴가철에 읽을 만한 책’』 등으로 뽑혔으며, 콤플렉스투성이 인물들의 고군분투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www.elisebroach.com)

역 : 신선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신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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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도서 번역가. 원저자의 문체와 의도를 최대한 살리면서 한국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번역을 추구한다.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하였다. 편집기획자로 책 만드는 일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자의 문체와 의도를 최대한 살리면서 한국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번역을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이야기로 깨닫는 기쁨』, 『나는 잠자는 예언자』, 『십자가와 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비바 라스베가스』, 『산티아고 가이드북』, 『여자끼리 떠나는 세계여행』, 『블레이드』,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 『신비한 소년 44호』, 『사랑의 행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