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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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너새니얼 브랜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너새니얼 브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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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iel Branden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철학 박사. 자존감의 원리와 중요성을 최초로 규명하고 널리 알린 자존감 연구의 선구자이다. 30여 년의 자존감 연구를 바탕으로 수천 명의 환자들을 치료했으며, 충만한 삶을 사는 데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존감의 중요성과 실천적 지침들을 알리는 데 평생을 바쳤다.

연구 결과와 실천적 지침들을 담은 여러 저서를 집필했는데, 대표작으로 『자존감의 여섯 기둥Six Pillars of Self-Esteem』 『자존감의 첫 번째 계단The Art of Living Consciously』 『자존감이 바닥일 때 보는 책A Woman’s Self-Esteem』 『자기존중Honoring the Self』 등이 있다. 최근 출간한 『하루 15분 자존감 수업』 책은 자존감 이론뿐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들을 제시하기 위해 펴낸 책이다.

역 : 노지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노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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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이자 작가. 달리기와 자전거를 사랑하고 각종 스포츠 중계와 미드, 스탠드업 코미디까지 챙겨 보며, 틈틈이 그림도 그리고 피아노도 배우는, 좋아하는 것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건강한 자기중심주의자’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단순히 ‘라디오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라디오 작가가 됐다. 겨우 메인 작가가 될 무렵 아이를 가지면서 방송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이후 번역을 시작해 10년이 넘어가면서 점차 인정받는 번역가가 되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자신만의 글을 쓰고 싶은 갈망이 있었다. 번역가로서 만나온 단어들과 그에 관한 단상들을 쓴 책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로 처음 ‘지은이’로서 독자들을 만났다. 두 번째 책 『오늘의 리듬』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현실을 필사적으로 부정했으나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여전히 서툰 어른 생활을 헤쳐나가기 위해 분투하는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쁜 페미니스트』 『헝거』 『케어』 『다만 죽음을 곁에 두고 씁니다』 『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 『트릭 미러』 『믿을 수 없는 강간 이야기』 『인종 토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