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랜드 출신으로 USC 대학에서 영화 및 TV 프로덕션 분야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루트베일 스테이션>은 첫 장편 연출작이다. 대표작으로는 <자물쇠>(2009), <피그>(2011), <조각가>(2011), <크리드>(2015), <블랙 팬서>(2018) 등이 있으며, 2013년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로 29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미국 드라마 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였다.
루피타 뇽오는 케냐에서 태어난 영화배우이자 제작자입니다. 예일대학교 드라마스쿨을 졸업했고 영화 <노예 12년>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공포영화 <어스>(2019)로 알려졌으며, <블랙 팬서>,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받은 상으로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미국 배우조합 영화부문 여우조연상, 비평가 초이스 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미국흑인지위향상협회(NAACP) 이미지 어워드 아동문학 부문 최우수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