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태어난, AB형의 사자자리인 윈저. 수채화를 그리기 전에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활동했지만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도구의 특성을 연구하는 것이 더 좋아 수채화를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수채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더불어 수채화를 그리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수채물감 로드숍을 오픈했다. 그리고 또우반을 통해 수채화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장소인 ‘수채화 낙원’을 개설했다. 현재 웨이보나 또우반에 새로운 작품과 강좌를 자주 올리고 있다.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