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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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혹시몰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혹시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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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듀오. 2012년에 결성하여 12년째 활동하고 있다. 2014년 공식 데뷔하였으며, 현재까지 1개의 정규 앨범과 1개의 EP, 9개의 싱글을 발매하였다. 대전에서 서울을 왕복하는 내내 자신들의 노래를 연속 재생해도 모자람이 없을 때까지 곡을 세상에 내놓으며 살아 있고자 한다.

이강국
곡을 쓰고 간단한 연주를 하며 노래하는 음악가. 무대 공포증이 있지만 공연을 좋아한다. 어린 시절 락스타를 꿈꿨으나 커 보니 통기타와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었다. 일인자보다 ‘꽤 괜찮은 이인자’가 더 낫다고 여기며, 지독한 축구팬인지라 현재는 『좌익 축구 우익 축구』를 천천히 읽고 있다.

전영국
‘혹시몰라’라는 팀으로 활동 중이며, 살면서 어쩌다 만든 노래가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세상에 나오곤 한다. 〈영종도〉, 〈마라탕〉, 〈반짝이는 잔디에 누워〉 등 ‘혹시몰라’의 조금은 독특하고 재미난 노래들을 만들었다. 이따금씩 동네 서점에서 시집을 사곤 하지만, 항상 읽다 만 시집만 읽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