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명)

이전

저 : 이준명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준명
관심작가 알림신청
여행을 하고 글을 쓴다. 집에선 한 없이 진지하지만 길에만 나서면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된다. 세상을 두 바퀴 넘게 돌았지만 여전히 세계지도와 배낭만 보면 아드레날린이 과분비된다. 산, 바다, 사막 등 오지를 누비면서도 멀쩡히 살아있는 건 사주팔자에 늘어선 귀인들이 보호해준 덕분이다. 9년 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 직접 글 쓰는 재미에 빠져 가난한 작가가 되었다. 낯선 도시에서 택시 타는 걸 싫어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멍 때리는 걸 사랑한다. 그렇게 많은 여행을 다녔어도 여전히 떠날 때면 불안하지만, 그렇게나 많이 여행한 덕에 아무리 열악한 여행지에서도 나름의 기쁨을 발견할 줄 아는 더듬이를 지니게 되었다. 현재를 여행처럼 살아야 미래도 여행처럼 살 수 있다고 믿는 여행 신봉자다. 『멕시코, 인종과 문화의 용광로』,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 『어느 멋진 일주일, 러시아』를 썼다.

이준명의 다른 상품

여행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 (큰글자도서)

여행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 (큰글자도서)

28,000

'여행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