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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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찬익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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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서 의료법인 행림의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검도장도 자주 출석해서 도끼칼을 휘두르고, 유도장도 가끔 나타나 도장깨기를 하며, 마흔 살 넘어 브라질리안 주짓수를 시작해서 팬 아시안 챔피언도 되었다. 철인 경기나 울트라 마라톤에 참가하여 컷 오프 안에나 겨우 들어오는 걸 다행으로 안다. 매주 마닐라 근교의 크고 작은 수많은 산을 타거나 강과 바다를 여행하는 것이 일상의 낙이다. 매년 일 년에 몇 달은 병원 문을 닫고 사라지는 만행을 저질러서 스스로 생계에 테러를 자주 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삶은 늘 호수의 백조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 : 서지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서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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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를 전공하여 고등학교 시절 프랑스로 유학했고 세계적인 음악가를 꿈꾸었으나 IMF로 인하여 꿈을 이루지 못하였다. 한국에 돌아와 너무 많은 일을 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필리핀에 휴식차 갔다가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갔다가 그곳에서 만난 의사와 결혼하여 잘 살고 있다. 필리핀에서 독주회 및 다수의 음악회를 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 CTS 라디오 조이필리핀 ‘FUN한 클래식’ 방송 진행, 현 ICLA예술고등학교 교사, yCBMC 남부 마닐라 지회장 등으로 활발한 사회 활동을 겸하고 있다. 결혼 전에는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야간 산행, 바닷가에서 텐트 치기, 수천 킬로미터의 버스 여행하기 등과, 지프차 지붕에 올라타거나 절벽을 달리며 신밧드의 모험 기분 내기 등등을 하며 거의 매주 여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