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매우 영향력 있는 찬양 사역자입니다. 2011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최고의 크리스천 아티스트 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CCM 앨범 상’을 받았습니다. ‘왕 되신 주께 감사하세’(Forever), ‘주 앞에 다 엎드려’(We Fall Down), ‘주님의 그 모든 것이’(Enough) 등 그가 만든 많은 찬양이 우리나라에서도 번안되어 불리고 있습니다. ‘참 좋으신 아버지’(Good Good Father)는 그의 잘 알려진 곡 중 하나로, 이 찬양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책 『참 좋은 우리 왕』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책 작가이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특별히 섬세한 감정과 다양한 동작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를 좋아합니다. 영국 웨일즈에서 말 세 마리, 개 세 마리, 닭 세 마리 그리고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