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다. 평범한 일상에서 우연히 알게 된 미니어처를 통해 작은 소인국을 꿈꾸며 행복한 만들기를 진행 중이다. 누구나 다 만드는 음식 모형이나 가구 모형들은 물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템은 뭘까를 고민하면서 나만의 색깔 있는 미니어처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미니어처를 만들면서 느꼈던 느낌, 행복을 여러분도 함께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시회 및 공모전 참여, 강좌 등을 통해 미니어처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봄날의 소품展], [겟썸 Vol.3 Treewood展], 키즈매거진[아망] 키즈아티스트프로젝트 등에 참여했으며, ≪종이와 점토로 만드는 미니어처 아트 119≫ 공저 출간했다. 또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했고, 글로벌 창의콘테츠 크리에이터 공모전에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