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임산공학과를 졸업했다. PC온라인 게임회사를 거쳐 지금은 모바일 게임회사에서 근무 하고 있다.
오랜 직장생활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러웠지만, 그만큼 건강은 신경쓰지 못했다.
그러던 중 근래에 일본에서 유행한 의학 드라마들을 보면서 이제는 건강도 함께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이 책의 번역에 참여했다.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는 것처럼, 내 몸과 관련한 선택에서도 자주적인 의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깨달았다.
현재 ‘홍다나 本棚 ’(hon_dana@naver.com)에서 번역 활동을 겸하고 있다. 홍다나는 인터넷방송사, 게임회사, 패션회사, 전자회사, 출판사 등에서 회계, 마케팅, 프로그래밍, 기획 등 여러 전문 분야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 일본어 번역가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