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식재료를 신기한 방법으로 요리하는 모험을 즐긴다. 주방은 요리의 놀이공원이라고 생각. 대학에서 중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며 간단한 디저트를 만드는 동시에 광고 카피라이터, 어린이를 위한 창의작문 교사, ‘LYS주방’ 주방보조로 일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외서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무디볼』, 『궁극의 맛은 사람 사이에 있다』, 『내일의 나를 고생시키지 않을 인생 습관』, 『당신은 겉으로만 노력하고 있을 뿐』,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품인록』, 『창작에 대하여』, 『나의 중국현대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