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작은 즐거움을 찾는 독자를 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실용서를 만드는 팀이다. 특히 그릇, 식재료, 옷, 책 등 자신의 주변을 조금만 둘러봐도 좋아하는 물건이나 대상이 있기 마련이라며, 이를 더 잘 활용해 쓰는 법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는 중이다.
동경제과학교 양과자 본과, 빵과 본과를 졸업한 후 제과제빵 전문 월간지 〈파티시에〉 편집부에서 기자, 출판부 팀장을 거쳐 편집부장으로 일했다. 프랑스, 일본 각지의 유명 빵·과자 탐방 관련 원고를 기고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가스트로노미, 프랑스 미식혁명의 역사》, 《탐나는 케이크 1, 2》, 《지속력, 끈기 없는 우리 아이 좋은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C. BONBON의 탐나는 아이싱 쿠키》, 《탐나는 보틀 쿠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