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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한상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한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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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 태생으로 서울대학교 농과대학(농생대) 교수, 전 나이지리아 소재 국제열대농학연구소 소장보이며 카사바 내병다수성 품종 개량보급으로 아프리카 식량난 해소했고 기네스 과학공로상을 받았다. 나이지리아 이키레읍 추장(농민의 왕),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상(개교 50주년 기념식), 영국생물학회와 미국 작물학회 펠로우, 전 미국 코넬대학교와 조지아대학교 명예교수이다.

1970년 서울대 농대(농생대) 교수로 있었을 때, 영국 케임브리지 식물육종학연구소에서 초청받았다. 때마침 아프리카 사람들의 식량안전을 위하여 나이지리아에 새로이 설립된 국제열대농학연구소에서도 식물육종학자로 인터뷰하러 오라 하여, 나이지리아 경유 영국 런던에 가는 비행기표를 사서, 우선 나이지리아 국제열대농학연구소에 갔다. 인터뷰한 다음 영국 케임브리지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한국에 돌아와 가족을 설득하고 1971년 장녀는 한국에 떨어트리고, 아이들 셋만 데리고 부인과 함께 미지의 아프리카, 살기 힘들고 외로운 아프리카로 갔다.

1994년까지 23년간 하루도 결근 않고, 굶주리는 아프리카 가난한 사람들의 주식작물인 카사바 등 구근작물 개량하는 연구를 하였다. 내병다수성 카사바 등 구근작물과 식용바바나를 만들어, 아프리카 농민에 대대적으로 보급하여 식량난을 해결하여주었다. 이 때문에, 한박사는 나이지리아 이키레읍의 추장이 되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한박사가 ‘까만 나라 노란 추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초등학교 교과서 생활의 길잡이 3학년 2학기 책(1980년대)과 최근에는 국어읽기 6학년 1학기 책에도 소개 되었다.

한상기 박사는 식물 유전육종학자로써 170편의 학술논문을 세계적인 학술지에 발표하였고, 기네스(Guinness) 과학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식물의 저 깊이 밑바닥에 숨어 있는 비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눈과 정신력을 길렀다. 세계 70여개 나라를 다니면서 동양, 아프리카, 구라파, 미주 사람들의 생활 전통 사상을 살펴 보았다.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170개 공책에 기록하고 컴퓨터에 입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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