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도 처음, 해외도 처음이었던 스물둘의 도쿄는 일상의 목표를 바꿨습니다. 질리지 않는 여행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렇게 종종 여행하며 가끔 글을 쓰고 작게 출판을 합니다. 브릭스 매거진 『말 걸어오는 동네』 광주 편을 썼고, 현재 광주MBC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행매거진 [브릭스]를 만들고 있다.. 2009년 『도쿄스토리』를 출간하며 여행 관련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여행보다는 동네 산책이 좋아 어떻게 하면 서울에서 화 내지 않고 산책할 수 있을까 고민해 왔다. 『오사카에서 길을 묻다』, 『도쿄적 일상』을 펴냈고, 『말 걸어오는 동네』, 『홍콩단편』, 『규슈단편』을 함께 썼다. 여행을 빌미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