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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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메리 레이놀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메리 레이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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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Reynolds
세계 최대의 정원·원예박람회 첼시플라워쇼에서 최연소로 금메달을 받은 정원디자이너로, 아일랜드 전통에 뿌리를 둔 정원·조경 일을 하고 있다. 메리 레이놀즈는 런던에 위치한 큐왕립식물원(Kew Royal Botanical Gardens)을 야생의 정원으로 꾸며 크게 주목받기도 했다. 또한 메리 레이놀즈의 삶과 정원 철학을 담은 영화[플라워쇼Dare to be Wild]가 제작되어 많은 나라에 소개되었다.

메리 레이놀즈는 ‘부모가 아이를 돌보듯 땅을 자연의 선물로 여기고 책임감을 가지고 돌보라’고 강조한다. 이런 관점으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 시대의 정원을 다시 상상하라고 독려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아름답고도 활기찬 마법 같은 공간을 디자인하고 키워 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야생의 장소가 품고 있는 에너지와 분위기를 당신의 정원 속으로 불러들일 수 있게 된다. 이 책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정원에서 자연이 가지고 있는 의도와 조화를 이루면서 먹을거리를 직접 키우고, 지속가능한 통합된 삶을 사는 것이다.

역 : 김민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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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wolf
자연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러. 생태적이고 영성적인 삶의 방식을 교육, 기획하는 울프하우스(Wolf House)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와 일본어를 사용하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유기농업을 배우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생태와 영성을 주제로 하는 국내외의 교류를 기획하고 돕게 되었다. 번역한 책으로는 《생명의 정원》, 《텃밭채소로 누구나 만드는 부엌 화장품》이, 독립출판물 저서로는 《나의 하와이 ― 잃어버린 색을 찾아서》가 있다.
인스타그램 @aloha.white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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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우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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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
풀무학교를 나와 대학과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과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스무 살 무렵부터 떼제, 핀드혼, 슈마허대학 등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있는 생태마을, 공동체, 대안 교육 기관을 찾아다니며 배우고 경험했다. 세계생태마을네트워크 청년 활동가로 일했다. 가이아에듀케이션에서 주관하는 생태마을디자인교육을 비롯해 생태·교육·영성을 주제로 통·번역을 하고, 이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2020년 6월 21일 제정된 세계 지역화의 날World Localization Day 기념 콘퍼런스에서 한국 청년 대표로 연설했다. 생태마을에서의 경험을 기록한 『어떤 배움은 떠나야만 가능하다』를 썼고, 『세계 생태마을 네트워크』와 『생명의 정원』을 함께 옮겼다. 현재 풀무학교 교사로 살아가며 그동안의 배움과 경험을 삶 속에 뿌리내리는 연습을 하고 있다. 앞으로 지구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전하는 이로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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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박아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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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na
대학에서 경제학과 영미어문학을 전공했다. 희망제작소 연구원으로 일하며 사회혁신, 사회적경제 분야를 접하게 되었고, 이 경험이 인생의 진로를 크게 바꾸어 준 계기가 되었다. 현재 사회혁신 분야의 국제교류 활동을 하는 기관을 공동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 언어 자체와 언어를 매개로 하는 교류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번역 활동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