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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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만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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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萬朝
고종 시대와 일제 강점기의 저명한 시인이자 관료이다. 자는 대경(大卿), 호는 무정(茂亭)으로 소론 명문가인 동래(東萊) 정씨 임당공파(林塘公派) 후손이다. 개화파 관료로 활동하며, 1889년 12월 문과에 급제한 이후 요직을 두루 거쳤다. 1896년 을미사변에 연루되어 진도에 유배되었다가 1907년에 사면되었다. 이후 문화와 학술 분야에서 크게 활동하여 경성제대 법문학부 강사, 조선사편수회 위원, 경학원 대제학 등을 지내며 한학계의 태두로 군림하였다. 그런 행적으로 그는 법률에 의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되었다. 1906년 어름 유배지에서 고종 시대 시단을 증언한 『용등시화(榕燈詩話)』 1권을 저술하였다. 문집에 『자각산관초고(紫閣山館初稿)』와 『무정존고(茂亭存稿)』 등이 남아 있고, 그밖에도 많은 논문과 저작이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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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안대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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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현재 문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전통시대의 문화와 문헌을 학술적으로 엄밀히 분석하면서도 특유의 담백하고 정갈한 문체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고전의 가치와 의미를 전해왔다. 대동문화연구원장과 한국18세기학회 회장, 한국한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명승학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제34회 두계학술상과 제16회 지훈국학상, 2023년도 SKKU-Fellowship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양의 도시인들』, 『조선의 명문장가들』, 『벽광나치오』, 『정조의 비밀편지』, 『궁극의 시학』, 『선비답게 산다는 것』, 『담바고 문화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채근담』, 『택리지』(공역), 『해동화식전』, 『한국산문선』(공역), 『소화시평』, 『북학의』, 『녹파잡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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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보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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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甫省
이화여자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에서 이규경의 『시가점등』을 분석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이다. 한ㆍ중ㆍ일 시화 및 문학비평의 동향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자저실기』, 『주영편』, 『국역 통감절요증손교주』 등의 번역에 공역자로 참여했고, ‘동아시아 근대와 여행총서’의 일환으로 조소앙의 『동유약초』를 번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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