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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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Nigaki Takeshi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작곡 : Nigaki Take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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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키 타케시
1970년, 도쿄도 출신.
4살부터 피아노를 시작. 어린 시절부터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동경하였고, 소학교 4학년 무렵 스트라빈스키를 만나 「어린이의 세계」, 「봄의 제전」 등의 영향을 받았다. 치바 현립 마쿠하리 서고교 음악과에 입학 이후, 자신의 자작곡을 자신의 지휘 하에 연주할 기회를 얻어, 드뷔시나 타케미츠 토오루 스타일을 담은 곡들을 만들어냈다. 1989년 토호 학원 대학 작곡과에 입학하여 재학 중, 젊은 동료들과 함께 파격적인 음악에 시각적 요소를 더한 연주회인 「겨울 극장」을 개최하였다.
졸업 이후에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서 다방면에 걸쳐 활동한다. 작곡가로서는 현대음악을 주제로 영화나 CM 움악의 작곡도 맡아왔다. 2014년 2월에는 사무라고치 마모루의 대작자로 18년간 곡을 만들어왔다는 사실을 고백해 큰 파장을 낳았다.
이후 「교향곡 제1번 HIROSHIMA」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티네 올림 다 단조」 등의 작곡가로 단숨에 각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친근한 캐릭터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일면도 보여주고 있다.

연주 : Nezu Manami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연주 : Nezu Ma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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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 마나미
1987년 야마나시현 출신.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피아노나 취주악을 즐겨 들었다. 상경하여 피아노 조율을 전공하면서 재즈 보컬을 배우는 특이한 학생시절을 보내며 다양한 세션을 경험했다. 클래식-재즈, 야마나시-도쿄 사이를 몇 번이고 왕복하는 과정에서 길러진 시야가 넓은 음악 센스와 안개가 낀 듯한 독특한 목소리에 의한 가창 스타일은 모든 청자의 심금과 망향에 직접적으로 호소한다. 지금까지 자신이 주재하던 솔로 유닛 “아카네조라”에서 2017년부터 본명인 “네즈 마나미”로 다시 시작. 「피아노연주와 노래」라는 극한까지 깎아낸 포맷이면서도 그 틀에 구속당하지 않고 자유로운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지금까지 5장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건반 하나로 일본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또한, 현재 재즈/팝 유닛 “showmore”의 보컬이자 클래시컬 밴드 “hypha”도 주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