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자이자 코믹 북 작가로, 마블 스튜디오 연구개발부장이기도 하다. 아이언 맨 3,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토르: 라그나로크, 스파이더 맨: 홈커밍,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팬서 등 수많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의 프렐류드 코믹스의 각본을 썼다.
조 웰티언스와 리 듀익으로 이루어진 다재다능한 미국 작가 팀이다. 1995년부터 활동한 구루-eFX는 컬러리스트와 잉커로 경력을 시작해 펜슬러와 작가, 편집자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어나일레이션: 컨퀘스트」, 「어벤저스 vs. 엑스맨」, 「올뉴 인베이더스」 등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