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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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Gene Hackman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출연 : Gene Hac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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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해크만
진 핵크만은 1964년 < Lilith >로 데뷔해 7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프렌치 커넥션>으로 아카데미상 주연상, <용서받지 못한 자>로 아카데미상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관록있는 배우이다. 이 외에도 세 번의 골든 글러브상, 두 번의 National Organization of Theatre Owners상, 칸느영화제 남우주연상, 비평가 그룹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2003 골든 글러브 할리우드 외국인 협회로부터 Cecile B. DeMille 상을 수여 받았다. 진 핵크만에게 있어 <런어웨이>는 <야망의 함정>과 <가스실>에 이어 존 그리샴 원작 영화 세 번째 출연이다.

[필모그래피]

포세이돈 어드벤처(1972)|주연배우
머나먼 다리(1977)|주연배우
라스트 부르맨(1977)|주연배우
슈퍼맨 (1978)(1978)|주연배우
슈퍼맨 2(1981)|주연배우
지옥의 7인(1983)|주연배우
슈퍼맨 4(1987)|주연배우
노웨이 아웃 (1987)(1987)|주연배우
배트 21(1988)|주연배우
익스프레스(1990)|주연배우
동업자 (1991)(1991)|주연배우
용서받지 못한 자 (1992)(1992)|주연배우
야망의 함정(1993)|주연배우
제로니모 (1993)(1993)|주연배우
와이어트 어프(1994)|주연배우
퀵 앤 데드(1995)|주연배우
크림슨 타이드(1995)|주연배우
겟 쇼티(1995)|주연배우
버드 케이지(1996)|주연배우
앱솔루트 파워 (1997)|주연배우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1998)|주연배우
리플레이스먼트(2000)|주연배우
하트브레이커스(2001)|주연배우
로얄 테넌바움(2001)|주연배우
런어웨이(2003)|주연배우
웰컴 프레지던트(2004)|주연배우

출연 : Ernest Borgnine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출연 : Ernest Borg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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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보그나인
이탈리아 이민자의 아들인 보그나인은 10년 동안 해군에 복무한 후 드라마 스쿨에 진학했다. 큰 기회가 찾아온 것은 그가 브로드웨이에서 「하비」의 남자 간호사 역으로 데뷔한 1949년이었다. 몇 년 후 「휘슬 앳 이튼 폴스(1951)」에서 빌 스트리트 역으로 영화에도 데뷔했다. 이 역할과 뒤이은 연기를 통해 자신이 재능 있고 다양한 폭을 지닌 성격 배우임을 증명했다. 그는 영화판 「마티(1955)」에서 패디 차예프스키가 창조한, 감정표현을 분명하게 하지 못하는 마티 필레티라는 인물을 잘 표현하여, 스펜서 트레이시와 제임스 딘 등 막강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로이 스타이거가 연기했던 텔레비전판 마티?두 마티는 「주발(1956)」에 함께 출연에 비해 더 과장되고 감상적이었던 보그나인의 마티는, 그가 맡은 다른 조역 악당들에 비해 오래 남지는 못했다. 예컨대 보그나인을 높이 부상시킨 「지상에서 영원으로(1953)」의 가학적인 하사관 제임스 '패초' 저슨 역과 「자니 기타(1954)」의 무법자 역, 「블랙 록 마을의 운수 없는 날(1955)」에서 스펜서 트레이시가 유도로 쓰러뜨리는 카우보이 역 그리고 「바이킹(1958)」에서 늑대들의 구덩이에 뛰어드는 용맹한 족장 역 등은 여전히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다.

그는 텔레비전 시트콤 「맥헤일즈 네이비(1962~1966)」와 1964년에 그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고, 1997년의 리메이크작에도 카메오로 출연했다. 그러나 그는 로버트 올드리치 같은 남성적인 감독들과 함께 만든 「특공대작전(1967)」의 장교 역과 「북극의 제왕(1973)」의 난폭한 열차 차장 역 등 강한 역할도 계속 연기했다. 「윌러드(1971)」에서 약자를 괴롭히다가 쥐들에게 뜯어 먹히는 상사 역과 「데블즈 레인(1975)」의 악마 같은 존재로서도 흥미로운 연기를 보여주었다. 오늘날까지 연기 활동을 계속하고 있고, 100편 이상의 장편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목소리 더빙 연기도 하는데, 텔레비전의 「보글보글 스폰지밥(1999~2005)」의 인어맨 목소리가 특히 유명하다.

"내가 하는 모든 일에는 한 가지 교훈이 있다. 그건, 맙소사, 나쁜 놈들이 늘 이긴다는 것이다."

출처 : 501 영화배우-마로니에북스